예산군 고덕면, 수해 복구에 잇단 온정 이어져

고덕로타리클럽·㈜동양·삼지금속공업㈜ 이재민에 물품·성금 기탁

[예산=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삼지금속공업㈜, ㈜동양플랜트사업본부 예산공장 기탁 기념촬영

예산군 고덕면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고덕로타리클럽(회장 손금종)은 생수 6000(1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어 24일에는 동양 예산공장(대표이사 박주형)이 초코파이 500상자, 삼지금속공업(대표 서건수)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고덕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나눔은 지역 사회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태복 고덕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업과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기탁된 금품은 이재민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07.24 14:40 수정 2025.07.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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