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이용하세요

계약서류 점검부터 집보기 동행까지 지원

[금산=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금산군은 안정적인 주택 전·월세 계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해 19~45세의 청년 및 취약계층·다문화가정 주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이용 안내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 중개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를 주택 안심계약 상담사로 지정해 부동산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계약 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권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계약 전··후의 각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 제공 및 부동산 물건 점검 시 현장 동행을 통한 주택상태 점검 등 전월세 계약 시 거치는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운영을 통해 청년과 취약계층의 전월세 사기를 예방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해당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작성 2025.07.24 14:28 수정 2025.07.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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