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리조트’로 전국적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대명건설이 강릉에 리조트형 민간임대아파트 ‘에르노빌’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명건설이 강릉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지역 주거문화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르노빌은 강릉시 금광리 일대 8,500평의 넓은 부지 위에 지하 2층부터 지상 18층까지 총 9개 동, 572세대로 조성된다. 해발 76m 높이에 건축되어 1층 높이만 해도 일반 아파트 15층 수준에 달한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은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정성과 함께 우수한 일조권,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하게 해준다.
특히 단지는 칠봉산과 남대천을 품은 ‘배산임수(背山臨水)’ 입지에 자리해 풍수지리적으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현재 신설 중인 회산대교 및 남대천 둑방도로가 완공되면 단지 진입까지 37분대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특히 강릉IC 초입에 위치해 수도권과의 연계도 탁월하다.
이 지역은 향후 발전 가능성도 높다. 단지 인근 금광리에는 3,400억 원 규모의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현재 240여 개 기업이 입주의향을 밝혔으며, 15개 기업이 투자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산업단지는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으로, 에르노빌의 입주 시기인 2027년 12월과 맞물려 높은 투자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건폐율 16%에 불과해 숲으로 둘러싸인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바로 앞에는 공연장, 풀빌라, 글램핑장, 펜션 등 복합문화단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지역의 문화 중심지로의 역할도 기대된다.
세대당 1.6대의 광폭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스트레스를 덜었으며,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조식카페 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일상 속 여유를 더할 예정이다.
에르노빌은 10년 장기 임대를 통해 내 집처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 만료 후 우선분양권을 부여받아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20%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된다.
또한, 정부의 민간임대주택 활성화 정책에 따라 전세자금 대출을 최대 80~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보증금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통해 100% 안전하게 보호되며, 취득세, 종부세, 양도세 등의 세금 부담도 없다.
평면 구성은 59㎡A형, 59㎡B형, 84㎡형으로 나뉜다.
59㎡A형은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며, 복도 팬트리 공간이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59㎡B형은 3베이 구조로 대관령과 경포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가 특징이며, 세대별 독립적인 방 구성을 갖췄다.
‘국평’으로 불리는 84㎡형은 포베이 구조와 함께 현관 팬트리, 주방 옆 알파룸 등 다용도 공간이 제공되어 실용성이 높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비 및 작은방 붙박이장 무상 제공 등 입주자 실질 혜택도 강화됐다.
첨단 IoT 시스템이 도입되며, KCC 로이 이중창을 적용해 단열, 방음, 사생활 보호 기능까지 제공된다. 층간소음 저감 시공도 의무화되어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명건설의 에르노빌 강릉은 자연과 도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미래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개발 호재, 그리고 실속 있는 임대·분양 혜택이 결합된 신개념 리조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강릉 주거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대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관 대표번호로 전화시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대표번호 ; 033-655-5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