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민 천안시 서북구청장, 수해 현장점검으로 본격 행보나서

[천안=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원종민 천안시 서북구청장이 수해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지난 21일 취임한 원종민 신임 서북구청장이 수해 현장점검을 통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원 구청장은 별도의 취임식 대신 성환8리와 불당대로, 마정저수지 등 침수 피해지역에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및 추가 피해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서북구는 원 구청장을 중심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 대응과 예방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종민 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이 큰 시기이지만 서북구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뜻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구청의 모든 행정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 2025.07.22 14:35 수정 2025.07.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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