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C교원투데이[YTV방송] = 대전 서구청(청장 서철모)이 지역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참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성 출신인 그는 대전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친 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 천안시 부시장, 충남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정책관과 예방안전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 베테랑’이다.

건설환경공학 박사(공주대)인 그는 오랜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구청장 취임 이후 ‘현장 중심’, ‘주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며 지역 사회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도마·정림동 일대에 조성 중인 ‘도솔마을·도마실·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사례로 꼽히며 원도심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반영해 건립된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가장동과 괴정동에도 복합공공시설과 국민체육센터를 잇따라 추진하며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고 있다.
“공공건축물은 단순한 행정 시설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바꾸는 문화·복지 플랫폼이 돼야 한다”는 서 청장의 소신은 서구 전역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그의 주도하에 조성된 공공공간들은 기능적 가치뿐 아니라 경제적·문화적 활력까지 더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구민의 마음을 읽고, 구민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는 서철모 청장. 행정의 달인에서 생활 현장의 실천가로, 그는 지금도 ‘서민 구청장’으로서 서구의 내일을 설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