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김준연 단장·윤현종 위원장 위촉식 열려
[서울=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7월 21일 오전 11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실에서는 특별한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단체 활동에 기여해 온 두 인물, 방송미디어위원회 김준연 단장과 법률자문위원회 윤현종
위원장이 공식 위촉되며 그 공로를 인정받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준연 단장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 캠페인과 다큐멘터리 제작 등 활발한 미디어 활동을 통해
‘2025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환경보호에 앞장선 정치인,
시민, 기업, 공직자들의 행보를 영상으로 기록하며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파해 왔다. 특히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한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도 그의 방송·영상 부문 기여는 두드러졌으며, 이날 위촉식은
그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다.

한편, 새롭게 법률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윤현종 위원장은 부동산 및 자산관리 관련 법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NGO 활동의 법적 사각지대를 메우고자 자원했다. 그는 “공익을 위한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며, 단체 운영에 있어 법률적 안정성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두 위원의 합류로 단체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은 단체 내부 구성원 간의 신뢰와 헌신이 모여 만들어낸 따뜻한 시간이었다.
송영배기자 010-2293-6500
dandory2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