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성 재인천충남도민회장, 고향에 따뜻한 마음 전달

제20대 재인천충남도민회 이·취임식에서 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충남=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충남도는 채희성 제20대 재인천충남도민회장이 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채 회장은 지난 18일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린 재인천충남도민회 제20대 이·취임식에서 고향의 발전을 위해 써 달라 행사에 참석한 도 관계자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채 회장은 공주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재인천홍성군민회 14·15·16대 회장, 재인천충남도민 18대 회장을 역임했다.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는 채 회장은 이번 기부 외에도 고향인 홍성군 장곡면 일대에 솔바람테마파크를 건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충남 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채 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충남의 발전과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민회가 앞장서서 고향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07.21 15:42 수정 2025.07.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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