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4-H 연합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

고북면 용암리 소재 농가 방문, 침수 피해 시설물 정비 등 구슬땀

[서산=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서산시 4-H 연합회와 서산시가 21일 고북면 용암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남 서산시 4-H 연합회가 21일 집중호우 피해를 본 고북면 용암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에 따르면이날 서산시 농업지원과서산시 4-H연합회 등 40여 명은 집중호우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침수 피해를 본 시설물을 정비하고쓰레기 및 토사를 제거했으며농작물 잔해 수거 활동을 펼쳤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농가 피해 복구에 지역 단체와 합심하겠다라며 농가 피해 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관계기관 및 단체와 실질적인 복구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5.07.21 14:51 수정 2025.07.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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