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철저 지시

접수 첫 주 요일제 적용…올해 11월 30일까지 지역 내에서 사용

[금산=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늘부터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가 시행된다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 주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지역 내에서 올해 11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금산군의 1차 지급액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돼 20만 원에서 45만 원까지다.

 

이어, 박 군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와 관련해 축제를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개선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오는 9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차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제330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및 각종 평가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했다.

작성 2025.07.21 13:54 수정 2025.07.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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