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 전문기업 ㈜미도플러스(대표 김태희)가 항바이러스 기능을 탑재한 친환경 인조잔디 제품으로 제20회 2025 대한민국환경대상 환경제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미도플러스는 2018년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며 NEP인증, 성능인증, 환경표지인증, KS인증, Q마크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한 기술력과 품질을 검증받은 인조잔디 전문기업이다. 이번 수상작인 항바이러스 인조잔디는 은 나노입자를 활용한 코팅 기술로 바이러스 표면의 단백질과 결합해 바이러스의 구조와 기능을 파괴하는 메커니즘을 인조잔디에 적용한 혁신적 제품이다.
특히 기존 인조잔디의 유해화학물질과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미도플러스의 항바이러스 기술은 환경 안전성과 감염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차세대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생활환경 속 소재에 바이러스를 부착시키지 않거나 불활성화할 수 있는 특성을 부여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증대된 가운데, 스포츠시설 분야에서 항바이러스 기능성 소재 도입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도플러스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와 항바이러스 기술을 융합한 이번 제품이 미래 스포츠시설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환경 솔루션 개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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