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봉경찰서(서장 김용환)는 7월 18일 오후 3시, 경찰서 2층 대강당에서 ‘도봉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국민적 인지도와 선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트로트 대중가수 남진, 군통령으로 불리는 가수 조정민, 무대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MC가수 노민이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되어 경찰 정책 홍보 및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도봉경찰서는 이들의 대중성과 긍정적인 이미지가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 사이버도박 근절 홍보, 범죄 예방 등 다양한 경찰 정책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뷔 60주년을 맞은 국민가수 남진은 지금도 세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투어 콘서트와 신곡 발표 등 쉼 없는 활동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가수 조정민은 직접 작곡한 신곡 ‘가지지 못한 사랑’을 통해 가수로서 역량으로 공감을 이끌고 있다. 방송 및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명예경찰관으로도 위촉된 MC가수 노민은 최근 신곡 ‘사랑가’를 발표하며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유의 안정감 있는 진행과 선한 영향력으로 각종 공공기관 및 지자체 행사에서 활약 중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 인사는 “앞으로 도봉구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기여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범죄예방에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용환 도봉경찰서장은 “국민가수 남진, 조정민, 노민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경찰과 홍보대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위촉식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경찰의 새로운 행보를 예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