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업계에 또 하나의 ‘게임 체인저’가 등장했다. 30대 젊은 CEO가 이끄는 신생 법인 주식회사 온도미디어는 오랜 현장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사가 따라오기 힘든 브랜드 시상·TV CF·멀티 플랫폼 공식권한이라는 ‘3중 무기’를 내세우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 , 현장에서 길어 올린 ‘살아 있는’ 마케팅 DNA
온도미디어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FMCG부터 IT·소비재까지 300여 브랜드를 직접 다뤄 왔다. 그는 “단순히 광고를 집행하는 시대는 끝났다.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끼는 ‘원스톱 성장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 진짜 마케팅”이라고 강조한다.
둘 , 혁신, 시스템으로 완성하다.
주식회사 온도미디어 조직 구조는 스타트업의 민첩함과 대형 대행사의 프로세스를 절묘하게 결합했다.
브랜드 시상 프로그램으로 소비자 신뢰 제고
지상파·종편 TV CF를 내부 제작팀이 직접 토털 패키지로 운영
유튜브·OTT·지상파 방송 섭외 전담 셀 신설
네이버·인스타그램·다음카카오·당근마켓 ‘공식 대행 권한’ 확보로 미디어 믹스 비용 절감
셋 , ‘타사가 못 하는’ 영역을 노리다.
대부분의 중소 대행사는 ▲브랜드 시상 기획력 ▲TV CF 제작 경험 ▲공식 플랫폼 권한 가운데 한두 가지 요소만 갖춘 경우가 많다. 반면 주식회사 온도미디어는 세 요소를 모두 사내화해 원가 경쟁력과 속도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브랜드가 스스로 ‘상·광고·콘텐츠’의 선순환을 돌릴 수 있는 플랫폼형 에이전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험과 혁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주식회사 온도미디어의 도전이 마케팅 생태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 문의
주식회사 온도미디어
이메일: ondomedi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