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중공업이 공급하는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가 7월 21일부터 정당계약을 시작한다. 경강선 경기광주역 인근의 입지와 향후 광역 교통망 확충 수혜 기대감이 맞물리며 광주시 내 신규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경기 광주시 역동 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들어서는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의 정당계약을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총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818가구와 오피스텔 72실이 함께 공급된다. 단지는 광주시 최고층 주거시설로, 지역 내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교통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의 수도권 전철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약 14분, 신분당선 환승 시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GTX-D노선과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등 대규모 교통망 확충 계획이 예정돼 미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주거 여건 또한 우수하다. 단지와 인접한 청석공원과 경안천은 자연친화적 환경을 제공하며, 광주초·광주중·광주중앙고 등 학군도 가까이 위치해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앞서 진행된 아파트 청약에서는 전용 59㎡A 타입이 1순위 기준 최고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오피스텔은 현재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 선착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