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박물관, 24일 오후 2시 ‘신라 황금 장신구’ 특별강연회 개최

- 국보순회전 '모두가 함께하는 180일의 여정'과 연계

- 신라 장신구 연구 권위자인 이한상 교수(대전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강연자

- 전시 유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역사적 의미 이해

의성군 조문국박물관은 현재 진행 중인 국보순회전 모두가 함께하는 180일의 여정과 연계하여, 오는 724() 오후 2, ‘신라 황금 장신구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신라 장신구 연구 권위자인 이한상 교수(대전대학교 역사문화학과)가 강연자로 나서, 신라 금세공 기술, 장신구에 담긴 미감, 경주 고분군 발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까지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

 

이번 강연은 전시 유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역사적 의미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810일까지 운영되는 국보순회전은 의성조문국박물과 국립대구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며, 국보 보문동 합장분 금귀걸’, 보물 천마총 관꾸미개를 포함한 총 26점의 유물이 전시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특별강연이 신라 황금문화의 정수를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

작성 2025.07.17 10:45 수정 2025.07.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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