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성복·김영배)는 ‘따뜻한 나눔 행복나르미’사업의 일환으로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온 부여사비국밥(대표 인선미)을 방문하여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전달 사업은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한 업체를 격려하고, 나눔 문화의 확산과 민·관 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현금 기부뿐만 아니라 현물 지원,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데 깊은 뜻이 있다.
부여사비국밥은 지난 4월부터 정성을 담아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히 전달하며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더불어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해 온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공동위원장 이성복·김영배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해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이웃 간 정이 흐르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