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경찰서는 오는 7월 18일(금) 오후 3시, 도봉경찰서 2층 대강당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국민적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인물들이 위촉된다.
이번 위촉식에는 국민 트로트 가수 남진, 실력파 가수 조정민, 그리고 방송인 MC 가수로 활동 중인 노민이 도봉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특히 방송인 노민 씨는 그동안 경찰 관련 행사 및 공익 캠페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도봉경찰서 명예경찰관으로도 위촉될 예정이다. 노민 씨는 방송, 행사 전문 MC이자 웃음힐링 전문가로서 동명대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방송 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도봉경찰서의 치안활동을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공동체 중심의 치안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상징적인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