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방도서관 “가족과 함께 책 읽어요”

‘한 가정 한 책 읽기’ 프로그램 풍성

[천안=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천안 신방도서관 ‘한 가정 한 책 읽기’ 홍보문.

천안신방도서관(관장 문현주)은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방도서관은 지난 2020년부터 한 가정 한 책 읽기사업을 운영, 가족이 함께 읽을 그림책을 선정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방도서관은 시민 선정단의 심도있는 토의를 거쳐 안효림 작가의 자개장 할머니’, 임서경 작가의 멀쩡하네를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했다. 선정도서는 관내 23개 도서관과 공방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82, 임서경 작가와의 만남 812~ 14일 아동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 819~ 21, 성인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 927, 가족 책소풍 1122, 가족독서골든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건강한 소통을 이끌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5.07.15 17:05 수정 2025.07.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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