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탄천면,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경로당 점검

[공주=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공주시 탄천면(면장 이문순)은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문순 탄천면장과 직원들은 무더위쉼터를 직접 찾아 냉방기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충분한 수분 섭취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쉼터에서의 휴식 등을 적극 안내하고, 폭염 대응 요령이 담긴 안내 포스터도 경로당에 부착했다.

 

이문순 탄천면장은 최근 폭염특보가 자주 발효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특히 우려된다, “무더위쉼터가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여름철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천면은 전 직원이 마을별로 분담을 정해 예찰 활동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작성 2025.07.15 14:29 수정 2025.07.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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