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메타아이앤씨가 기존 광고 서비스에 더해 보험컨설팅 전문 부서 조직을 공식 신설하며, 광고와 보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세일즈 모델을 통해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메타아이앤씨는 네이버, 카카오, 당근 등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서 광고 대행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광고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광고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한 결과, 소상공인을 위한 보장성 보험 및 정책자금 연계 컨설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보험컨설팅 부서를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보험컨설팅 전담 부서는 전문 보험설계사, 정책자금 컨설턴트, 재무설계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광고주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보장 설계 △정착지원금 및 사업 안정화 자금 컨설팅 △광고성과 기반 리스크 매니지먼트 솔루션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혁 보험컨설팅 부서장은 “단순 광고 대행을 넘어, 광고 이후 실제 매출 성과와 사업 안정성까지 책임지는 기업 파트너가 되고자 부서를 신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광고, 정책자금, 보험컨설팅을 아우르는 종합지원 플랫폼으로서 중소사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아이앤씨는 이 외에도 마케팅에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하여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의 장기적인 사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이번 조직 신설은 실질적 성과 중심의 종합 비즈니스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메타아이앤씨는 보험컨설팅 부서 신설을 기념해 오는 7월 중 광고주 대상 무료 리스크 진단 및 재무설계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