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영어학원 신정영어(원장 우하나)가 성적만 잘 나오는 영어가 아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실용영어를 교육한다.
신정동 신정영어는 무조건 단어나 문법을 외우는 수업은 진행하지 않는다. 먼저 발음, 억양, 리듬 훈련을 통해 머릿 속에 영어의 소리 기반을 심어준다. 그리고 나서 문장속에서 의미를 이해하고, 말로 표현해볼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식 발음 오류를 구조적으로 교정하는 훈련도 진행하고 있다.발음은 원어민 선생님이 아닌, 영어를 배울 때의 발음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잘 아는 한국인 코치가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이는 한국어와 영어의 발성 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한국인 코치가 더 발음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용영어 뿐만 아니라 내신 영어도 함께 교육하고 있다. 내신 대비를 통해 아이들의 성적, 그리고 실전 말하기와 표현력까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신정영어의 학생들은 전국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제점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처음에는 영어를 어려워 하던 아이들도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모든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나는 학창 시절 영어 시험은 잘 본 편이었지만, 정작 스피킹은 하지 못했다. 걸스카웃 세계 잼버리 축제에서 '퍼펙트'라는 단어 하나 제대로 발음하지 못해서 외국인이 알아듣지 못하는 충격을 겪고, 영어는 시험뿐만 아니라 실전에서 말할 수 있는 영어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진짜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실전에서 유용히 활용할 수 있는 영어를 가르치고 싶었다."고 신정동 신정영어의 우하나 원장은 전했다.
이어, "우리 영어학원은 시험 성적도 중요하지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 아이, 발음이 고민되거나 자신 있게 말하고 싶은 학생, 또 자기 주도 학습 습관까지 함께 잡고 싶은 학생에게 꼭 맞는 학원이다. 잘 가르치면, 누구든 영어로 말할 수 있다. 공감과 철학이 있는 영어 교육, 실용영어와 시험영어를 동시에 완성하는 영어학원, 신정영어에서 시작해보세요."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