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image-style-align-center"><img src="https://www.ehom.kr/news/2025/07/13/6bb788e0caa51bd243db8a56b3c76ec3231317.jpg"><figcaption><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4px;">[사진=광산소방 방재물품 전달식]</span></figcaption></figure><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nbsp;11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을 펼친 광산소방서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방재 물품을 전달했다.</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이날 전달식은 소방관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향후 재난 대응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광산구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장비들인&nbsp;△방진 마스크(5,200장)&nbsp;△방독마스크(100세트)&nbsp;△매트형 유 흡착재(8,000매)&nbsp;△작업용 장갑(1,000켤레)&nbsp;등 총&nbsp;1만&nbsp;4,000여 점 규모로 약&nbsp;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박병규 광산구청장은&nbsp;“누구보다 먼저 현장에 나서 묵묵히 위험과 맞서 싸운 소방대원 여러분께 광산 시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며&nbsp;“앞으로도 광산소방서와 든든한 협력체계를 이어가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span></p><p>&nbsp;</p><figure class="image image-style-align-center"><a href="https://ap.hyosungcmsplus.co.kr/external/shorten/202306205xJ6ew4tqN"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img src="https://www.ehom.kr/news/2025/07/14/c1ae29c52ed3201baaa036ce80234c83080032.gif"></a></figure><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한편,&nbsp;이번 금호타이어 화재로 연기 흡입,&nbsp;두통 등의 증상으로&nbsp;4주 이상의 진단을 받은 경우, ‘상해사고 진단위로금’&nbsp;항목을 통해&nbsp;10만 원의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화재로 대피하거나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후유장해를 입은 경우 최대&nbsp;500만 원,&nbsp;화상을 입은 경우 수술&nbsp;1회당&nbsp;100만 원을 지원한다.</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시민안전보험과 관련된 문의는&nbsp;1522-3556으로 하면 된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