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제공하는 평생학습 플랫폼 GSEEK이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며 도민의 자기주도 학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200만 가입자를 돌파한 GSEEK은 컴퓨터 활용, 외국어, 자격증 대비, 교양, 생활상식, 청소년 대상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과 화상 강의를 모두 지원하여 학습 접근성을 크게 강화했다. 온라인 강의는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며, 화상 강의는 실시간 강사와 학습자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강의도 지역 및 기관 기반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참여 선택지를 보장한다.
GSEEK은 통합회원 서비스를 통해 강의 이력 저장, 수료증 즉시 발급, 동영상 콘텐츠 오프라인 저장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모바일 앱(안드로이드·iOS)도 제공되며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사용자 리뷰에 따르면 "가입 절차가 간단하고 다양한 분야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운로드 기능이 있어 이동 중에도 학습할 수 있다"는 긍정적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학습 지원체계도 잘 구축됐다. 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평일·주말 상담을 제공하며, 공지사항·Q&A·이벤트 게시판 등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GSEEK은 도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충하고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