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AI 활용 ‘스마트 공직사회’ 도래

한달간 직급별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생성형 AI‧ChatGPT 등 실무에 적용

<figure class="image image-style-align-center"><img src="https://www.ehom.kr/news/2025/07/13/9733dca00a9ea6bbb42c9e67857e8468002625.jpg"><figcaption><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4px;">[사진=AI 활용 교육 현장]</span></figcaption></figure><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nbsp;AI&nbsp;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가속하면서 스마트 공직사회 도래에 걸맞은 직원 업무 경쟁력까지 강화하고 있다.&nbsp;</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남구는&nbsp;11일&nbsp;“공공행정에&nbsp;AI&nbsp;기술을 도입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nbsp;생성형&nbsp;AI의 실무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nbsp;7월 한달 동안 직급별로 지식재산 저작권 이해 및&nbsp;AI&nbsp;활용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nbsp;</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대대적으로 시행한 이유는&nbsp;AI&nbsp;기술이 공공행정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nbsp;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결정 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nbsp;</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또 행정안전부에서도 인공지능이 단순 챗봇을 넘어 증명서 발급 등 민원을 직접 처리하는&nbsp;AI&nbsp;국민비서 사업을 구상 중이며,&nbsp;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미&nbsp;AI&nbsp;기반 민원 상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면서 주민과의 소통 방식까지 변화를 주고 있다.&nbsp;</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이번 교육은 오는&nbsp;31일까지 직급별로 나눠&nbsp;5차례에 걸쳐 펼쳐지며,&nbsp;모바일&nbsp;AI&nbsp;프로그램 앱을 이용해 실제 임무를 수행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nbsp;</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특히 남구는&nbsp;AI&nbsp;기반 업무 혁신과 실제 업무에 해당 기술을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전문 교육기관에 의뢰해 직급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선보인다. &nbsp;</span></p><p>&nbsp;</p><figure class="image image-style-align-center"><a href="https://ap.hyosungcmsplus.co.kr/external/shorten/202306205xJ6ew4tqN"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img src="https://www.ehom.kr/news/2025/07/14/c1ae29c52ed3201baaa036ce80234c83080032.gif"></a></figure><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4~6급 간부 공무원은 이 기간에 생성형&nbsp;AI와&nbsp;ChatGPT&nbsp;활용,&nbsp;개인정보 보호 이슈 및 주요 사고 사례 등을 학습하며, 7~9급 공무원은&nbsp;AI&nbsp;기술에 기반한 공문 및 민원 답변용 프롬프트 작성을 비롯해 보고서‧기획안 작성,&nbsp;지식재산 저작권 이해 등을 배울 예정이다.&nbsp;</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8px;">남구 관계자는&nbsp;“교통혼잡을 해결하기 위해&nbsp;AI&nbsp;기반 차량 흐름 분석을 도입하거나,&nbsp;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데이터 기반 접근법을 강화하면 정책 효과까지 예측하는 시대가 왔다”면서&nbsp;“더 스마트한 공직사회로 전환해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nbsp;</span></p>
김유미 문화부 기자 yum1024@daum.net
작성 2025.07.13 00:27 수정 2025.07.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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