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image-style-align-center"><img src="https://www.ehom.kr/news/2025/07/12/5b55b1807522314c936221bb7150828b094626.jpg"></figure><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6px;">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설 연휴 민생대책으로 추진해 성과를 거뒀던&nbsp;‘숙박비 지원 프로모션’을 다시 시작한다.고 춘천시가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nbsp;‘여기어때’와 연계한 기획전으로 오는&nbsp;15일부터&nbsp;28일까지 진행된다.&nbsp;쿠폰은&nbsp;8월&nbsp;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숙박비에 따라&nbsp;10만 원 이하 숙소는&nbsp;2만 원, 10만 원 이상 숙소는&nbsp;3만 원이 할인된다.&nbsp;여기에 여기어때 자체 쿠폰을 더할 경우 최대&nbsp;8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span></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6px;">&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6px;">시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nbsp;‘춘천투어패스’와&nbsp;‘야간 시티투어’, ‘썸머워터페스티벌’,&nbsp;춘천대교·문화광장숲·사이로248&nbsp;등 대표적인 여름철 야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nbsp;1월에도 숙박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 가운데 약&nbsp;2,2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nbsp;2억&nbsp;6,000만 원 이상의 소비 효과를 냈다.</span></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6px;">&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6px;">춘천시 관계자는&nbsp;“무더운 여름,&nbsp;낮보다 밤이 더 매력적인 춘천에서 숙박비 부담은 줄이고 추억은 늘리는 여행을 하길 바란다”며&nbsp;“앞으로도 개별 관광객을 위한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span></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