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image-style-align-center"><img src="https://www.ehom.kr/news/2025/07/12/ba324132c480bc9886ff84d602e219c5092601.jpg"></figure><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6px;">‘민생회복 소비쿠폰’&nbsp;신청·지급 시기와 맞물려 지급대상·금액 안내,&nbsp;카드 사용 승인,&nbsp;신청 등의 내용으로 정부·카드사·은행 등을 사칭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span></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6px;">&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6px;">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카드사 앱․누리집,&nbsp;콜센터․ARS와 지역사랑상품권&nbsp;앱․누리집 등에 접속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nbsp;카드와 연계된&nbsp;은행 및 지방자치단체(주민센터)에서 대면(오프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비대면 신청 시 신청페이지에 스미싱&nbsp;‘주의’&nbsp;안내문구를 포함하고,&nbsp;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은행 및&nbsp;지방자치단체(주민센터)를 통한 대면 신청 시 스미싱&nbsp;‘주의’&nbsp;안내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6px;">이용자는 스미싱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비서 사전 알림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nbsp;국민비서·카드사·은행 외에 출처가 불분명한&nbsp;SNS&nbsp;안내 문자를 받은&nbsp;경우,&nbsp;또는 정부·카드사를 사칭한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nbsp;SNS&nbsp;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 한 번 더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nbsp;스미싱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정부·카드사·지역화폐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하여&nbsp;‘인터넷 주소 바로가기(URL·링크)’가 포함된 문자 및&nbsp;SNS는 일절 발송하지 않을 예정이다.</span></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6px;">&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6px;">따라서,&nbsp;공식 문자가 아닌 의심 문자로 판단될 경우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고,&nbsp;문자를 열람했다면 문자 내 인터넷주소(URL)를 절대 클릭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nbsp;아울러,&nbsp;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를&nbsp;클릭한 이후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nbsp;‘스미싱 피해발생 시&nbsp;행동요령[참고]’을 참고해&nbsp;24시간 무료로 운영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nbsp;118상담센터(☎118)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6px;">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전&nbsp;7월&nbsp;14일(월)부터 각 통신사&nbsp;명의로&nbsp;‘스미싱 피해예방 문자’를 순차 발송해 스미싱에 대한 이용자의&nbsp;경각심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nbsp;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등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안내&nbsp;시&nbsp;주의사항을 게시하고, &nbsp;국민비서 알림서비스(네이버,&nbsp;카카오,&nbsp;토스 등&nbsp;17개사)를 활용해,&nbsp;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안내 시&nbsp;‘스미싱 주의 메시지’를 같이 발송하는&nbsp;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스미싱 주의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맑은고딕;font-size:16px;">정부는 문자결제사기(스미싱)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경찰청․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스미싱 발생 및 신고 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nbsp;신고·접수된 문자결제사기(스미싱)&nbsp;정보를 분석하고 관련 악성 누리집(링크)&nbsp;등&nbsp;유포지를 즉시 차단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nbsp;피해 신고 접수 시 신속하게&nbsp;수사에 착수하는 등 이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nbsp;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span></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