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방콕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복합 공간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론트’에서 대형 몰입형 테마 체험 전시 <쥬라기월드: 더 익스피리언스>가 오는 8월 8일 공식 개장한다. 이번 전시는 태국의 종합 부동산 그룹 애셋 월드 코퍼레이션(Asset World Corporation, AWC)이 글로벌 오락 콘텐츠 기업 네온(NEON), 유니버설 데스티네이션 앤 익스피리언스(Universal Destinations and Experiences)와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쥬라기월드 팬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티켓을 확보할 수 있는 사전 판매 등록이 이미 진행 중이다. 일반 예매는 7월 11일부터 시작되며, 입장 요금은 어린이 기준 579바트, 성인은 769바트부터 책정됐다.
이번 전시는 약 6000㎡ 규모의 대형 공간에 영화 <쥬라기월드>의 대표 장면과 세계관을 기반으로 꾸며졌다. 관람객은 이슬라 누블라(Isla Nublar) 섬을 테마로 구성된 공간에서 실제 공룡 같은 애니매트로닉 연출과 정교한 무대 설계로 생생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체험 공간의 하이라이트
웰컴 센터와 이슬라 누블라 도착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현된 이슬라 누블라의 풍경과 상징적 게이트가 관람객을 맞는다.
브라키오사우르스와의 조우
안개 속에서 서서히 등장하는 거대한 초식 공룡들과의 숨막히는 조우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어린이 맞춤형 페팅 주
작고 호기심 가득한 공룡들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프레데터 파빌리온
벨로시랩터와 같은 포악한 공룡들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긴장감 넘치는 관람 동선을 제공한다.
관찰 데크와 인도미누스 렉스
정글 속에서 마주치는 유전자 조작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는 실제 위험을 마주한 듯한 서스펜스를 전달한다.
생존 시나리오와 정글 미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이어지는 유지보수 통로 탈출, 카르노타우루스의 돌발 등장 등은 영화적 체험을 극대화한다.
익룡 사육장과 마지막 탈출
프테라노돈과 스티지몰로크 등이 등장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마지막엔 티라노사우루스를 피해 탈출하는 스릴 넘치는 피날레가 마련돼 있다.

전시 장소: 태국 방콕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론트’
공식 오픈: 2025년 8월 8일
주최: AWC, NEON, 유니버설 데스티네이션 앤 익스피리언스
특징: 영화 <쥬라기월드> 기반, 실감 나는 몰입형 공룡 체험
대상: 가족 관람객, 공룡 마니아, 관광객
해당 전시는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닌, 실재와 가상을 넘나드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관광산업 회복과 함께 방콕의 여름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쥬라기월드: 더 익스피리언스’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로서 큰 기대를 모은다. 공룡을 사랑하는 모든 세대를 위한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태국 방콕에 탄생했다.
<출처 : 보도자료 뉴스와이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