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브랜드 ‘닥터에픽’의 멀티케어 율무앰플이 배우 함은정의 실제 루틴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뷰티 예능 프로그램 ‘마이 프라이빗TV’에서 함은정이 직접 소개하면서,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진정성 있는 사용 경험을 공유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함은정은 방송에서 “요즘처럼 날씨 변화가 심한 시기엔 피부가 쉽게 건조하고 거칠어진다”며, “자극적인 각질 제거보다 순하게 진정시키는 제품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가 꺼낸 제품은 바로 닥터에픽 율무앰플로, 일상에서 꾸준히 사용 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경기도 연천산 율무추출물을 64.824% 함유하고 있으며, 고함량 식물 유래 성분을 안정적으로 담아낸 저자극 포뮬러가 특징이다. 함은정은 “어릴 적 엄마가 끓여주던 율무차가 피부에 좋다는 말에 성분을 찾아봤다. 단백질, 비타민B군, 아미노산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고 난 뒤 이 앰플을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핵심 성분인 ‘코익세놀라이드’는 율무 씨앗에서 얻은 식물성 유래 성분으로, 피부 위에 쌓인 묵은 각질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녀는 방송에서 직접 손등에 제품을 발라보이며 “끈적임 없이 흡수돼 메이크업 전에 바르기 딱 좋다”고 설명했다.
임상시험 결과도 눈에 띈다. 닥터에픽 율무앰플은 각질 개선율 94.17%, 화이트헤드 및 피지 감소율 62.67%, 피부결 개선 15.27%, 거칠기 완화 8.35% 등 다양한 지표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록했다. 자극 지수는 0.00%로 확인되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단, 결과는 개인별 피부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출시 직후 국내에서만 10만 개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일본 시장에서도 두 차례에 걸쳐 완판을 기록해 글로벌 수요까지 확보했다. 방송을 통해 함은정이 실사용 아이템으로 이 앰플을 소개한 점은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로 작용했다.
‘마이 프라이빗TV’는 셀럽이 자신의 일상 뷰티 루틴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뷰티박스’ 코너에서는 실제 사용하는 제품만을 소개하는 것이 원칙이다. 함은정의 선택은 브랜드 협찬을 넘어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닥터에픽 율무앰플은 자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만든 저자극 제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방송 노출 이후에도 꾸준히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닥터에픽 공식몰에서는 방송 노출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피부결 개선과 자극 없는 각질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닥터에픽 율무앰플은 확실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뷰티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