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 수학] 단독 인터뷰 300년 미스터리 dy/dx의 비밀을 풀다! 한국수학자 심현성 미적분증명

세계 최초로 ‘분수처럼 작동하는 원리’ 증명한 한국 수학자 등장!

300년 수학의 미스터리, 한국 수학자가 풀다 – ‘dy/dx’는 왜 분수처럼 계산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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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N엔터스타뉴스ㅣ방준희 기자
‘dy/dx = (dy/du) × (du/dx)’… 수백 년 동안 가르치면서도 아무도 증명하지 못했던 그 공식을, 한국 수학자가 최초로 증명했다.

고등학교 미적분 시간에 누구나 배웠던 미분 기호 dy/dx. 우리는 이 기호를 마치 분수처럼 다루며 계산한다. 그런데 정말로 그게 수학적으로 맞는 걸까?

놀랍게도 지금까지 전 세계 어느 수학자도, 이 기호가 왜 분수처럼 계산되어도 맞는 결과를 주는지 수학적으로 증명하지 않았다. 이 상식을 수학적으로 증명한 사람이 이제야 등장했다. 바로 미적분학(Calculus)저자인 심현성이다. 이미 그의 교재는 해외 및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으며 해외의 몇몇 대학들도 그의 교재를 사용한다. 이번이 7번째 개정판인데 그 개정판에 본 내용을 실었으며 논문으로도 따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최근 미적분학 교재와 그에 실린 논문은 미분 기호가 "분수처럼 작동하는 원리"를 수학적으로 엄밀히 증명한 세계 최초의 결과다. 수학계의 대표적인 미스터리였던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등식을 수학적으로 증명해낸 것이다.

1. dy/dx = (dy/du) × (du/dx)
2. dy/dx = 1 / (dx/dy)
3. dy/dx = (dy/dt) / (dx/dt)

이 공식들은 지금까지 교과서에서 “그냥 외우는 공식”처럼 소개되어 왔지만, 그 근거는 아무도 설명해 주지 않았다. 실제로 이 기호를 처음 만든 라이프니츠(G.W. Leibniz)자신조차 이에 대해 이론적인 설명을 하지 못한 채 남겨두었다.

심현성씨의 미적분학 책에실린 이 논문은 이 기호의 탄생 이후 300년 만에 그 구조를 처음으로 해명했다. 핵심은 "미분은 분수가 아니라 분수의 극한(limits of fractions)"이라는 점이며, 바로 이 점을 이용해 함수의 연속성과 합성함수의 구조를 바탕으로 각 공식을 논리적으로 증명했다.


이번 미적분교재와 논문은 향후 수학 교육 현장에서도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totosh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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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7.11 12:47 수정 2025.07.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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