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오는 8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인문학과 예술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 지혜학교’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동의대학교 디자인조형학과 임영매 교수가 맡아 ‘예술은 무엇을 담아내는가?-예술의 숲에서 만나는 인문적 사유’를 주제로 총 12회 운영된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심화 인문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의 도서관, 박물관 등 문화기반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동부도서관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고, 올해는 전국 200곳 중 울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