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남의 집 불난 틈을 탄다’

진화타겁(趁火打劫) - 삼십육계(三十六計)

남의 불행을 틈타 자신의 생존을 도모해야 하는 힘든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정신 바짝 차릴 수밖에 없다

나의 불행을 행복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남의 집 불난 틈을 타서 물건을 빼앗아라!

 

진화타겁(趁火打劫)은 ‘남이 불행에 빠졌을 때 그 불행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채우려는 생각이나 전략’을 말합니다.
 

진화(趁火)는 ‘남의 집 불난 틈을 탄다’는 뜻이며, 타겁(打劫)은 ‘훔치다’는 의미입니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남의 실수는 나의 기회, 남이 어려울 때를 놓치지 않고 그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여 나의 이익과 실속을 챙기려는 전술입니다.

 

어렵고 무서운 세상입니다.
 

불난 집에 가서 자신의 구멍난 냄비를 때우고, 남의 불행을 틈타 자신의 생존을 도모해야 하는 힘든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정신 바짝 차릴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불행을 행복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작성 2025.07.11 08:16 수정 2025.07.11 08:16

RSS피드 기사제공처 : 라이프타임뉴스 / 등록기자: 이택호 편집장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