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알아서 처리하는 시대” 생성형 AI를 넘는 ‘AI 에이전트 혁명’ 도래

단순 비서형 AI에서 실전 파트너형 에이전트로의 진화

오픈AI·애플·구글까지 뛰어든 차세대 업무 파트너 전쟁

실무 적용 가능한 ‘AI 에이전트 트렌드&활용백과’ 출간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과 김아람 전략기획 컨설턴트가 공동 저술한 『AI 에이전트 트렌드&활용백과』가 스마트북스를 통해 출간됐다. 이 책은 현재 AI 기술의 진화 방향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생성형 AI를 넘어서는 차세대 패러다임으로 ‘AI 에이전트’의 부상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AI 에이전트’란 단순히 명령에 반응하는 기존의 생성형 AI를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스스로 판단해 연속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일정 조정, 회의록 작성, 정보 검색, 문서 편집 등을 알아서 처리하는 이 새로운 형태의 AI는 비서를 넘어선 ‘업무 동반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책은 오픈AI의 오퍼레이터, 앤트로픽의 컴퓨터 유즈, 퍼플렉시티, 펠로AI, 젠스파크, 애플 인텔리전스 등 최신 AI 사례를 중심으로 변화의 흐름을 촘촘히 짚는다. 특히 AI 에이전트가 어떻게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며, 반복 작업을 AI에 위임하고 전략적 판단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한다.

 

저자들은 ‘AI를 조작하는 시대에서, AI에게 맡기는 시대로의 전환’이 이제 시작됐다고 진단한다. 이 변화는 인간이 창의성과 본질적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실제로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조직 내 역량 격차의 핵심 변수로 AI 에이전트 활용 여부가 떠오르고 있다.

 

『AI 에이전트 트렌드&활용백과』는 단순한 기술 해설서를 넘어선다. AI 에이전트가 업무 문화와 사회 구조를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런 변화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현실적이고 전략적으로 제시한다.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와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실무자가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이 책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직장인, 리더, 창업자에게 필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생성형 AI에서 진화한 ‘AI 에이전트’의 개념과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

최신 글로벌 AI 트렌드 및 실제 실무 적용 사례 집중 분석

업무 자동화와 창의적 역량 분배를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로의 전환 가능성 제시


AI는 이제 단순한 보조자가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AI 에이전트 트렌드&활용백과』는 이 변화를 가장 앞서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제적 지침서다. ‘알아서 처리해주는 AI’와 함께 일하는 법을 익힌 이들은 그렇지 못한 이들과 점점 더 큰 격차를 벌리게 될 것이다. 시대는 이제 AI 에이전트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으로 나뉘고 있다.
 

 

스마트북스 웹사이트: https://www.smartbooks21.com/
사진제공

작성 2025.07.10 21:13 수정 2025.07.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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