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 울산 남구가 9일 개최한 ‘2025 울산 남구형 스타트업 창업 특강’ 1탄이 지역 예비 창업자와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망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4층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팔리는 콘텐츠, 터지는 유튜브 쇼츠’를 주제로 디지털 창업의 핵심 채널로 급부상한 숏폼 콘텐츠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실전 제작 기술을 집중 소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열띤 관심을 보였다.
강연은 유튜브 강연 전문가 김창주 크루 대표가 맡아 ‘조회수 폭발 유튜브 알고리즘 공략법 및 쇼츠 실습’ 강의를 진행했다. 유튜브 알고리즘 활용법, 인기 쇼츠 제작 비법, 모바일 편집 앱 캡컷 활용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전수돼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한 참가자는 “콘텐츠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해소되고, 숏폼 콘텐츠의 핵심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실질적 창업 지원과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