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2일, 경기북부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선포한 ‘기초질서 확립 원년’ 행사에서 사회를 맡았던 방송인 MC 노민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7월 9일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선포식은 사회 전반의 질서 회복을 위한 중대한 출발점으로, 시민과 경찰이 함께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 시행되는 본 선포식은, 경기북부경찰청의 강한 의지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상징하는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MC 노민은 특유의 유쾌함과 절제된 품격을 갖춘 진행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경찰의 정책적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경찰청 관계자는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행사였지만, MC 노민의 안정된 진행 덕분에 행사가 훨씬 더 의미 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김호승 청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며 “평소 경찰 활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 특히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치안 협력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전했다. 감사장에도 “그 공이 크므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경기북부경찰청의 진심이 담겼다.

MC 노민은 방송인, 가수, 전문강사, 명예경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이날도 밝은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자세로 선포식의 품격을 높였으며, 명예경찰관으로서의 헌신적인 협조로 귀감이 되었다.
이번 선포식과 감사장은 경찰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질서 회복의 길 위에서, MC 노민이 보여준 따뜻한 리더십과 지속적인 사회적 기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기록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