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클럽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커스텀 골프클럽 브랜드 블랙티(BLACKT)의 ‘T-10 아이언’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세트를 돌파하며, 온라인 피팅 시스템 기반 커스텀 클럽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T-10 아이언’은 단순한 클럽이 아니다. 골퍼 개개인의 신체 정보에 따라 최적화된 클럽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커스텀 피팅 시스템이 도입되어, 사용자는 키, 팔 길이, 장갑 사이즈 등을 입력하기만 하면 전문가가 이를 기반으로 MOI(관성모멘트) 중심 피팅을 진행한다. 덕분에 누구나 쉽게 나만의 클럽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T-10 아이언은 혁신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헤드는 반발 계수를 극대화하여 적은 힘으로도 강한 임팩트를 실현하고, 안정적인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여기에 적용된 3C 기술 기반의 카본 샤프트는 일본 토레이카 원단을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되며, 기존 스틸 샤프트보다 약 20g 가벼워 후반 라운드까지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단순히 클럽을 넘어서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무기’에 가까운 제품이다.
디자인 또한 놓칠 수 없다. 매트 블랙과 핑크의 감각적인 조화는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실제 구매 고객들의 재구매율과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은 젊은 골퍼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블랙티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죽전 사우스시티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점에서 직접 시타해볼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점을 포함한 허석프로의 운영 매장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T-10 아이언’의 성능은 인증기관의 로봇 테스트를 통해 공식 입증되었으며, 관련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로봇 테스트 영상 보기: https://youtu.be/MDpSvrXrBdc?si=vkX1uvoxhNOEaW_1
에이틴에이치의 대표이자 골프 유튜버로 활동 중인 허석 대표는 “수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을 만나며 잘 맞지 않는 클럽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봐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블랙티를 만들었다”며, “골퍼마다 다른 체형에 맞춘 커스텀 클럽이 앞으로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65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커스텀 클럽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7월 한정으로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네이버 카드로 결제 시 7~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16만원 상당의 블랙티 전용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처럼 소비자 중심의 전략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에이틴에이치 관계자는 “맞춤형 클럽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T-10 아이언을 경험한 고객들로부터 웨지, 우드, 유틸리티에 대한 커스텀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전체 라인업 확대도 곧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스윙에 최적화된 ‘진짜 나만의 클럽’을 찾는 골퍼들이 선택하고 있는 제품, 바로 ‘T-10 아이언’이다. 고성능, 세련된 디자인, 완벽한 피팅.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클럽이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