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부산물에서 찾은 미래의 가치, (주)신성바이오팜, CPHI CHINA 2025서 세계와 만나다

버려지는 부산물에서 생명의 가치를 발견

지속가능한 혁신으로 생명과 환경을 동시에 품은 기업

단순한 제품을 넘어선 철학이 느껴진다

(주)신성바이오팜, CPHI CHINA 2025서 세계와 만나다

 

지속가능한 혁신으로 생명과 환경을 동시에 품은 기업, (주)신성바이오팜CPHI CHINA 2025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문 전시회로, 중국 상하이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2025.06.24~2025.06.26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성바이오팜 강윤주차장이 바이어와 상담후 기념촬영

이번 전시회에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강원도 바이오기업 공동부스에 참가한 다섯 개의 유망 기업 중 하나로 신성바이오팜이 참여했다. 

 

현지에서 통역과 함께 단독으로 부스를 운영한 강윤주 차장은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신성바이오팜이 보유한 원료재와 완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신성바이오팜 강윤주차장이 바이어에게 전시 제품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신성바이오팜은 자사의 특허 원료재인 △콜라겐 파우더 △액상 콜라겐 (피쉬, 연어, 비건) △PDRN(연어 추출 DNA 재생물질)과, 자체 생산한 완제품 △콜레르 콜라겐 프리미엄 스킨케어 5종 △바디케어 1종 △X2 고추장 핫소스 △X7 멀티바이오틱스 3종 등을 전시해 방문객들과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상담에서는 제품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실제 시장테스트용 샘플 요청이 이어졌으며, 일부 바이어와는 MOU 체결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도 이루어냈다. 현장에서 받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 물류비 지원, 온라인 미팅, 지속적인 메신저 및 이메일 소통 등을 통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리는 버려지는 부산물에서 생명의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주식회사 신성바이오팜 송미라 대표

신성바이오팜은 단순한 바이오기업이 아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연어 소비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이들은 연어 부산물에서 T1 콜라겐PDRN을 추출해 인체와 피부에 유익한 고기능성 바이오 소재로 개발하고 있으며, 자체 배양한 유산균을 활용해 멀티유산균 제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독자 기술력은 **SST(신성 생명기술)**이라 불리는 독창적 시스템에 기반하며, 원료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아우르는 수직 계열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호응을 얻은 부분은, 원료에 대한 특허 기반의 신뢰성과 전문성이다. 피부재생, 이너뷰티,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신성바이오팜의 기술은 단순한 원료 제공을 넘어,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진정한 바이오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어 반응 “단순한 제품을 넘어선 철학이 느껴진다”

부스를 방문한 한 바이어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기업이 아니라, 그 속에 환경과 인간에 대한 철학이 함께 들어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며, “이런 기업과는 단기적 비즈니스가 아닌 장기적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성바이오팜은 이번 CPHI CHINA 2025를 계기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현장에서의 활발한 소통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기업 철학과 지속가능한 기술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남겼다.

신성바이오팜 강윤주차장이 바이어와 상담하는 모습

미래를 바꾸는 기술,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향해

신성바이오팜의 비전은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들은 “연어 부산물에서 미래의 자원을 만든다”는 철학 아래, 인체 건강과 환경의 조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성바이오팜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기술 소개와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바이오소재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그들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으며, 오늘의 한 걸음이 내일의 지구와 인류를 위한 큰 도약이 될 것이다.

 

주식회사 신성바이오팜 : http://shinsunglab.co.kr

 

작성 2025.07.09 23:12 수정 2025.07.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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