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 & 첨단지구상인연합회 공동주최, 제2회 광산워터락 페스티벌~
광주, 2025년 7월 26일 토(개막식 17시) – 첨단상인연합회의 가장 큰 행사이자 광산구청과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제2회 광산워터락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시 30분까지 미관광장 일대(쌍암동 666-11)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 1부 14:00 싸이버거, 무드리스트, 물총대전
▲ 2부 17:00 뉴진스님, DJ SHOWNEE, DJ CASH, 위켄드, 물총대전
▲ 부대행사 : 키즈풀, 에어바운스, 얼음놀이터, 천원맥주,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
작년 '제1회 쌍이&아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최초로 민과 관이 공동 주최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로, 첨단지구상인연합회가 그 중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상생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것으로 기대된다. 광산구청이 약 8천만 원, 첨단상인연합회가 약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1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광산구청과 함께 광산워터락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민관 공동 주최라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화합을 위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행사의 원활한 준비와 진행을 위해 후원금 모금도 진행 중이다. 집행부 및 운영위원 논의에 따라 정해진 기준에 따라 후원을 받고 있으며, 일반 회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첨단상인연합회 박형국 회장은
"뜨거운 여름의 시작과 함께, 우리 첨단지구의 가장 큰 축제인 제2회 광산워터락 페스티벌을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어 가슴 벅찬 기쁨을 느낍니다. 작년, '제1회 쌍이&아미 축제'의 성공적인 발자취를 따라, 올해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최초로 민과 관이 공동 주최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광산구청과 첨단지구상인연합회가 함께 손을 맞잡고 준비한 이번 행사에 대한 자부심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 첨단지구 상인들의 단합된 힘과 지역 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광산워터락 페스티벌은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입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이번 페스티벌에 오셔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첨단상인연합회는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기 좋은 광산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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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미디어그룹, 한국IT산업뉴스 김주관 최고전문고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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