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석장리박물관 ‘하반기 병아리 선사교실’ 운영

그림자극으로 배워보는 구석기 이야기

[공주=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822일부터 1128일까지 석장리박물관에서 매주 금요일 하반기 병아리 선사 교실을 운영한다.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5세부터 7세까지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병아리 선사 교실은 구석기 시대를 주제로 교육과 체험을 함께 제공하는 석장리박물관의 대표적인 유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보기 박사님과 함께 떠나는 구석기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고고학자가 하는 일을 체험하고, 구석기 시대 석장리 유적에서 출토된 뗀석기의 이름과 쓰임새를 그림자 놀이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21일 오전 10시부터 석장리박물관 누리집(www.gongju.go.kr/sjnmuseum)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3개 팀을 모집한다. 한 팀은 최소 20명 이상, 최대 30명 이하로 구성해야 하며 기관당 2회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석장리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석장리박물관(전화 041-840-8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 2025.07.09 15:15 수정 2025.07.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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