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지역상권 이용 활성화 캠페인’ 진행

[부여=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사장 홍은아)은 부여군 소상공인연합회, 부여군 상인연합회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상권 질서 회복을 위한 부여군 지역상권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지난 624일부터 부여 원도심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부여군 지역상권 이용 활성화 캠페인은 관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를 이용함으로써 내수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캠페인으로 부여군의회, 부여군소상공인연합회, 부여군상인연합회와 기타 소상공인 단체 및 지자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홍보는부여군 상권이 살아야 부여군이 살고, 경제도 활성화 된다!”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피켓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관심 있는 지역민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며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기도 하였다.

 

상인 관계자는 경기침체, 신종홍보관 등 다양한 경제 위축 상황에서 재단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내수경제가 조금이라도 회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관내 업체 이용과 착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부여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및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부여군의 발전 및 화합을 위해 소상공인 역량강화지원사업 지역화폐(굿뜨래페이) 운영 마을만들기지원사업 도시재생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성 2025.07.09 13:34 수정 2025.07.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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