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디지털 현미경 전문 기업 디노라이트코리아(주)나래플러스가 혁신적인 전자현미경, USB현미경 브랜드 '디노라이트(Dino-Lite)'의 최신 최고사양 모델인 AM8917 시리즈를 2025년 하반기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될 AM8917 시리즈는 기존 모델의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초고해상도 이미지 촬영과 정확한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연구 및 품질 관리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밀한 분석 작업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될 AM8917 시리즈는 AM8917MZT, AM8917MZTL, AM8917MZT4, AM8917MT4A, AM8917MT8, AM8917MT8A 등 총 6종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800만 화소의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현재 판매 중인 모델 가운데 최고 사양을 제공한다.
(주)나래플러스는 디노라이트 한국총판대리점으로서 국내 사용자에게 최신 제품과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AM8917 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디지털 현미경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품은 오는 2025년 하반기부터 디노라이트코리아(주)나래플러스 공식몰(www.dinolite.co.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사전 문의와 상담은 대표전화 02-2202-3740~2 또는 이메일 narae@naraeplus.co.kr를 통해 가능하다.
정평영 홍보팀장은 "디노라이트 AM8917 시리즈는 디지털 현미경 기술의 집약체로, 사용자들의 전문적인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전자현미경 시장에서 나래플러스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