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드라마,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연기파 하이틴 배우 최은율이 지난 6월 27일 인천에서 개최된 2025 인천국제민속영화제(집행위원장 정초신)에서 단편 경쟁부문 주니어배우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최은율은 단편영화 ‘내가 알고 있다’(감독 최지원) 지윤 역으로 섬세한 감성 연기를 펼치며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여배우가 지녀야 할 잠재력을 뽐냈으며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한편 ‘내가 알고 있다’ 최지원 감독은 첫 데뷔작품으로 부모의 불륜을 아이가 목격한다면, 그 아이의 영혼은 어떻게 되는 걸까? 하는 기획 의도로 배우 최은율을 캐스팅하여 섬세한 감성 연기를 리얼하게 표현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
영화 ’내가 알고 있다’는 작품상(은상)을 수상하며, 주니어배우상(최은율)과 함께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정우상 수석프로그래머는 IIFF2025 시상을 진두지휘하면서 발견한 최은율에 대해 “미래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잠재력의 소유자로 전도연, 김고은의 연기파 여배우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로 성장을 기대케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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