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불당1동(동장 배명길)은 8일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진영)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초복을 앞두고 취약계층 15가구에 삼계탕과 밑반찬 등을 전달하고, 안전한 여름을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021년부터 ‘든든한 한끼나누기’ 사업을 통해 매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김진영 단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이 음식을 통해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무더위에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명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