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7일 ‘마을리더와의 간담회’ 갖고 지역 발전방향 모색

[태안=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 모습.

태안군이 민선83주년을 맞아 마을리더와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마을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3주년 마을리더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성과 및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마을리더와의 소통·공감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정 현안 공유와 더불어 읍면 재량사업비 증액 농로 도로폭 개선 저수지 수문 교체 공직자 업무공백 해소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가세로 군수는 마을 최일선에서 공무원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마을리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해소에 힘쓰는 등 군민을 중심에 둔 군정운영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07.08 09:46 수정 2025.07.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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