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생활밀착형 사업 성과' 가시화

지역 주민들 실질적 체감 정책 지속 확대

용인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이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간부회의에서 지난 3년간 추진해온 사업의 실적을 점검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었다.

 

민선 8기 주요 정책으로 추진된 생활밀착형 사업은 복지 안전 문화 스마트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현재 121건 중 8건은 완료, 107건은 정상 추진 중이며, 나머지 6건은 하반기 시행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감상 가능한 한손에 Digital 전시회’, 전력·통신 사용량 분석 기반의 AI 돌봄서비스, ‘스마트 경로당등이 대표 사례다.

 

,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용인시민 산책앱6월 기준 9627명이 가입해 건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폴 안전비상벨 설치 학교 주변 승하차 공간 정비 폭염 대비 쉼터 및 물놀이터 운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지속 추진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좋은 정책은 확대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타 지자체의 모델이 되는 생활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5.07.08 08:13 수정 2025.07.08 08:13

RSS피드 기사제공처 : 인천데일리 / 등록기자: 장현숙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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