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멀어진다"

간담초월 (肝膽楚越) - 장자(莊子)

인간관계에서도 서로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어질 수 있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간담초월(肝膽楚越)은 장자(莊子)의 『덕충부(德充符)』에 나오는 말로, 마음이 맞지 않으면 간과 쓸개처럼 가까이 있더라도 서로 등을 지게 되며, 관계가 있더라도 초나라와 월나라처럼 멀어진다는 뜻입니다.

 

이는 관점에 따라 비슷한 것조차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고, 가까운 관계도 멀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서로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삶에서 소홀한 관계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가족, 친구, 동료와의 관계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화합의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작성 2025.07.08 08:08 수정 2025.07.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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