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어린이경찰대, ㈜맘사랑과 복지환경 개선 MOU 체결
(사)한국어린이경찰대(대표 최대일)는 지난 4일 ㈜맘사랑(대표 신승용)과 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냄새 없는 삶, 품위 있는 복지’를 공동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복지 현장의 위생 및 정서 환경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천연 탈취제를 활용한 복지·돌봄 현장 위생 개선과 함께 민간 재난 예방 조직인 ‘재난안전보안관’과의 협력 확대다.
한국어린이경찰대는 재난안전보안관 조직과 함께 복지시설에 탈취 제품을 적용하고, 정서 안정과 재난 예방이 결합된 ‘생활안전 복지 키트’ 공동 개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최대일 대표는 “복지는 단순한 보호를 넘어 정서적 안정과 위생, 사회적 결합이 함께 이뤄져야 품격을 갖출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복지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사회 안전교육, 일상 안전점검, 재난 대응 등을 수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맘사랑은 대표 제품인 ‘냄새싹싹’ 탈취제 7종을 전국 요양기관, 지역 돌봄센터,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맘사랑과 어린이경찰대는 재난안전보안관 조직과 협력해 복지현장에 탈취 제품을 접목하고, 정서적 안정·위생 환경·재난 예방이 결합된 ‘생활안전 복지 키트’ 공동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승용 맘사랑 대표는 “냄새는 관계와 정서, 시설의 품격까지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복지 요소”라며 “Dr.People과 Dr.Love 제품은 특히 위생과 개인 존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독거노인 및 재가 돌봄 확대, ESG 기반 교육 콘텐츠 제작, 현장 피드백을 반영한 제품 개선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맘사랑의 자회사인 ㈜맘사랑호텔앤리조트(대표 홍미자)도 함께 참여했다.
홍 대표는 “웰니스 여행·레저·골프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자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토탈 웰니스 라이프’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품군은 모두 천연 성분 기반으로
1. Dr.People(개인위생용)
2. Dr.Pet(반려동물용)
3. Dr.Love(성인 섬유·소지품용)
4. Dr.Cooking(주방환경용)
5. Dr.Agri(농업환경용)
6. Dr.Livestock(축산용)
7. Dr.Fishery(수산환경용)으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