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운암동에서 주목받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운암 자이포레나 퍼스티체가 입주를 앞두고 마지막 분양 절차에 들어갔다. GS건설과 한화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3,214세대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현재 분양가 대비 약 10% 상당의 특별 혜택을 제공하면서 수요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초기 일반분양 개시 당시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로 인해 1,200세대 중 약 100세대만 계약이 체결됐다. 그러나 최근 6,550만원 상당의 비용 혜택이 확정되자 계약 속도가 급물살을 탔다. 현재까지 전체 물량의 80% 이상이 계약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자금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조건이 계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계약금은 5%만 납부하면 되고,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이 진행되어 잔금 납입 부담이 없다. 실제로 입주 전까지 실계약자가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27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84㎡ 타입 기준 발코니 확장비(3,000만원 상당)도 전액 무상으로 제공되며, 550만원 상당의 유상 옵션까지 혜택에 포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3,000만원 상당의 계약 축하금까지 지원되므로 전체적으로 6,550만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무이자 혜택까지 합산하면 체감 혜택 규모는 더 크다.
단지 내부에는 광주에서 보기 드물게 조경 특화 설계가 도입되어 쾌적한 단지 환경과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최근 광주광역시 내 1~5년 이내 준공된 브랜드 아파트 매매 시세가 약 7억원 수준인 점과 향후 신규 공급 예정 단지들의 분양가가 평당 3,000만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소식이 퍼지면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내년 입주를 목표로 마지막 일반분양이 진행되고 있어 빠른 예약과 상담이 필요한 시점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아래 연락처와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확인 및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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