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걸그룹 위치스(WITCHX)가 7월 7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두 번째 앨범의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RUN BABY RUN’이라는 강렬한 콘셉트로, 새 앨범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자리다.
WITCHX는 지난 1집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덤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2집 쇼케이스는 그동안 보내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되었다. 아트폼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이들은, 열정적으로 준비한 무대를 통해 성장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25, 상암DMC푸르지오 S-CITY 1층 ‘쇼킹 K-POP 센터(SHOWKING K-POP CENTER)’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신곡 무대는 물론,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이 이루어질 팬 이벤트도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위치스는 루시아(LUCIA), 마고(MAGO), 마리(MARI), 니아(NIAA), 뮤(MEW)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RUN BABY RUN’은 역동적인 사운드와 메시지를 담아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아트폼 엔터테인먼트 김연수 대표는 “항상 함께해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1집 활동 내내 행복했고, 이번 2집 쇼케이스는 그런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미디어 및 팬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현장에서 새 앨범의 수록곡과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본격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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