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SF뉴스 박배일】
영천시가 2025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을 오는 7월 8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자기계발 및 여가활동을 돕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은 8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강의는 평생학습관 본관 및 별관에서 이뤄지며, ▲문화예술 ▲건강생활 ▲디지털역량 ▲자격취득 등 다양한 분야의 총 69개 강좌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디지털 문해력 강화와 실버세대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자격증 대비 과정 등 시대 흐름을 반영한 강좌들이 눈에 띈다. 수강 신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영천시 관계자는 “배움을 통해 시민 개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www.yc.go.kr/edu 또는 전화 문의(☎ 054-330-606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