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온라인유통연합회, 중소플랫폼 수출지원사업 참여기업 대상 온라인광고 지원


서울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온라인유통연합회(회장 이경태)가 '중소플랫폼 활용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 온라인광고 지원사업' 신청을 2025년 7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참여 중소기업들의 광고비 부담을 경감하고, 마케팅 활동을 활성화하여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지원사업 목적은 '중소플랫폼 활용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국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이들이 성공적으로 해외 수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온라인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 지원 대상은 2025년 서울 중소벤처기업청 '중소플랫폼 활용 수출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신청한 기업이다. 뷰티, 패션 업종 외 다양한 업종의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유통연합회 회원에게도 지원 기회가 열려 있다. 다만, 성인몰, 코인 관련 업종, 병원 등 일부 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된다. '중소플랫폼 활용 수출지원사업'에 미신청한 기업은 별도 문의를 통해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주요 지원 내용은 참여 중소기업의 온라인 홍보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스타그램 광고: 30건의 게시물 배포 및 10개의 해시태그 적용을 통한 홍보 지원.

페이스북 동영상 광고: 키워드를 적용한 동영상 콘텐츠 배포 지원.

온라인 신문 웹기사: 30건 이상의 온라인 신문 웹기사 배포를 통한 언론 홍보 강화.

총 광고 지원금의 55%는 온라인유통연합회에서 지원하며, 나머지 45%는 기업의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 신청 기간 및 방법 신청은 2025년 7월 4일부터 시작되며, 지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유통연합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유통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중소플랫폼 활용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이 온라인 마케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유통연합회 소개: 온라인유통연합회는 중소기업의 온라인 유통 및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다양한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신청 및 내용보기 : http://www.kfodi.com/theme/wdz013/page/sub5_3.php



















작성 2025.07.05 02:45 수정 2025.07.05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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