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채널 체로키정] 점유권 인정받은 회사 직원, 건물 출입 시도하다 수갑 채워져…경찰 편파 논란·인권침해
조회수 1,988회 2025. 7. 3.
“현행범도 아닌데 수갑 채워”…관악경찰서, 유치권 분쟁 현장서 ‘과잉진압’ 논란
체로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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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2025년 7월 3일, 유튜브 채널 '체로키정'에 "점유권 인정받은 회사 직원, 건물 출입 시도하다 수갑 채워져…경찰 편파 논란·인권침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1분 20초 분량으로, 2,007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상은 건물 출입을 시도하던 회사 직원이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지는 충격적인 상황을 담고 있어, 경찰의 편파적인 대응과 인권침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점유권 분쟁 현장, 경찰 과잉 진압 논란 증폭
이번 영상은 법적으로 점유권을 인정받은 회사 직원이 정당하게 건물에 들어가려던 상황에서 발생한 경찰의 강압적인 조치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특히 수갑 사용의 적절성 여부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경찰의 공권력 남용과 특정 집단에 대한 편파적인 법 집행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체로키정' 통해 빠르게 확산… 공론화 촉매제 역할
'체로키정' 채널은 해당 영상을 통해 사건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리는 데 주력했다. 영상에 담긴 생생한 현장 상황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로 빠르게 확산되며 공론화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 이는 경찰의 자의적인 법 집행과 시민 인권 보호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경찰의 공정한 직무 수행 원칙과 인권 존중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당 사안에 대한 경찰 당국의 명확한 해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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